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음 타입 (문단 편집) == 특징 == 종족치 분배의 경우, 밸런스형보다는 한쪽에 치우친 형태가 많은데, 공격적인 타입에 걸맞은 물몸 고스핏 어태커 혹은 얼음의 무겁고 단단한 이미지 때문인지 내구가 강하고 스피드가 느린 형태도 있다. 전자의 경우 [[루주라]], [[나인테일]] 리전 폼, [[포푸니라]], [[눈여아]], [[프리지오]], [[파오젠]] 등이 있으며[* [[파르셀]]과 [[프리지오]]는 한쪽 내구는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다른 쪽 내구가 매우 약하고, 쓸 때에도 좋은 쪽 내구를 굳이 살리지 않고 그냥 화력 집중형으로 쓴다.] 후자의 경우 [[라프라스]], [[레지아이스]], [[크레베이스]], [[블리자포스]], [[아마루르가]], [[우락고래]] 등이 있다. [[빙큐보]]는 폼체인지에 따라 스피드형과 내구형을 넘나든다. 1세대에서는 [[루주라]], [[프리져]]를 빼면 얼음 타입은 전부 물 복합 타입이었다는 특징이 있다. 순수 얼음 타입 [[얼음귀신]], [[레지아이스]]는 3세대에 가서야 나왔다. 타입 추가가 꽤 더뎠지만 4세대 이후로는 점점 폭이 늘어나고 있으며, 단일 타입도 3세대 이후 매 세대 1마리씩은 등장한다.[* 단, 7세대에서는 리전 폼과 타입 변화 포켓몬을 빼면 없다.] 초심자들은 물 타입과 원소적으로는 공통된 점이 많기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다수의 게임들을 보면 물(水)의 속성을 띤 기술에 얼음과 관련된 공격들이 있어서 물과 얼음을 하나로 묶는 경우가 많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도 물 포켓몬은 대부분 얼음 타입 공격기를 배우며 [[포켓몬스터 TCG]]에서도 물 타입과 얼음 타입이 같은 타입 취급받는다.] 공격과 방어 상성으로는 물 타입과 전혀 다른데, 공격적으로 보면 얼음은 차갑다는 성질을 띠고 물리적으로는 얼음 상태인 고체를 이용한 공격을 하며, 방어적으로 보면 물은 0도 이상의 액체인 반면 얼음은 0도 이하의 고체라는 차이점을 확실히 부각시킨다. 불꽃 타입에 피해를 받는 것을 예로 들자면 물은 불꽃에 닿으면 '[[열탕|뜨거운 물]]' 즉 여전히 물의 상태가 되어 결과적으로 불꽃에 반감되는 반면, 얼음은 불꽃에 닿으면 녹아버려 액체가 되어 더이상 얼음이 아닌 상태가 되므로 불꽃에 매우 취약한 극상성이 된다. 고체와 액체 상태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격투 타입이다. 액체라서 격투와 별 관련이 없는 물 타입과 달리, 얼음 타입은 고체라서 펀치에 부서진다. 얼음 타입 전용 날씨로 3세대에 추가되어 8세대까지 있었던 [[싸라기눈(포켓몬스터)|싸라기눈]], 9세대부터 변경된 설경이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한 일명 눈파티 조합도 있으나 날씨를 베이스로 한 다른 타입의 날씨팟에 비하면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이었다. 얼음 타입 자체가 방어적으로 부실하여 채용률이 낮은데다, 약점 상쇄나 스펙 강화 등의 효과가 전혀 없어서 문제다.[* 쾌청은 불꽃 타입 1.5배와 물 타입 반감, 비바라기는 쾌청과 반대의 효과가 있으며, 모래바람은 바위 타입 포켓몬 특방 1.5배로 상승시켜 내구도를 높여준다.] 날씨 버프도 마땅치 않다. 심지어 관련 특성도 6세대까지는 눈숨기와 아이스바디 정도로, 얼음 타입의 공격적인 설계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도 문제. 이때문에 9세대부터는 싸라기눈 대신 [[설경]]으로 바뀌면서 싸라기눈 피해를 주지 않는 대신 얼음 타입의 방어가 1.5배 증가하는 효과로 개편되었다. 얼음 타입을 상징하는 필살기로 [[절대영도]]가 있다. 한때는 다른 일격기와 달리 막히는 경우가 드물어 편하게 쓰기 좋고, 얼음 타입은 기술폭이 좁은 경우가 많아서 훌륭한 공격 수단이 되어줬다. 이런 범용성, 특히 스이쿤 같은 막이 포켓몬이 쓰면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 많이 나온 탓에 얼음 타입에게 면역, 얼음 타입이 아닌 타입이 사용 시 명중 감소라는 패널티가 붙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